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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동산에 볼일이 있어 나간 김에 오랜만에 좋아하는 커피집을 방문했다.
COMAGINE ESPRESSO라는 카페인데 처음 한번 먹고. 우와우와 했었던...ㅎㅎ

주택가 골목에 위치해 있지만 입소문이 나서인지 손님이 자주 드나들었다.
테이크아웃 손님도 자주 보이고...

항상 방문하면 소금이 첨가되어 짭짤하고 부드러운 서남라테와 설탕알갱이가 오독오독 씹는 맛이 있는 아수카르를 먹는데
나는 월요일 대장내시경 관계로 라떼를 못 먹어서ㅠㅠㅠㅠㅠ 아메리카노를, 같이 간 대장님은 항상 먹던 아수카르를 주문했다.

설탕 알갱이가 매력적인 아수카르
빨대로 함께

개인적으로 서남라떼가 정말 맛있다고 생각되는데 아수카르는 설탕알갱이와 함께 씹는 맛이 있고, 설탕이다 보니 달콤하다!!!!! 맛있다!!!!
다른 분들은 서남라떼만 먹으면 된다고들 하시는데 아수카르도 꼭 드셔보세요....


열일하신다...

주문하고 앉아있으면 사진처럼 만들어서 자리에 가져다주신다. ㅎㅎ
살짝 아쉬운 점이라면 손님이 있어 내부사진은 못 찍었는데 내부테이블이 3개, 바형태의 테이블이 있다. 근데....... 테이블마다 간격이 좁다...

메뉴판
세트메뉴

세트메뉴도 있으니 취향에 맞는 세트를 찾아보자!!
리유저블, 테이크아웃을 할 경우 할인이 있나 본데.... 다음에 이용해 봐야겠다.
커매진 에스프레소 추천!